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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방주공아파트. 사진=본사DB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내년 대전에서 8927세대 아파트 분양이 예정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내년 대표적인 대전 아파트 사업은 탄방2구역 재건축사업인 ‘e편한세상 둔산’과 법동1구역 재건축조합사업, 신탄진동일스위트, 관저 더샵 3차 등이 있다.

우선, 탄방동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인 e편한세상 둔산은 총 776가구로 지어지며,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31가구이다. 시공은 대림산업㈜ 계열사인 고려개발㈜이 맡는다.

대림계열사인 삼호건설이 시공하는 법동 1구역 재건축조합사업은 1503세대로 지어진다. 일반분양분은 420세대이다.

또 옛 남한제지 주택사업인 신탄진동일스위트 2400세대도 내년에 예정됐다. 시공은 부산에 적을 둔 동일스위트이다.

대전 지역 마지막 남은 택지로 여겨지는 관저 28블록의 관저 더샵 3차(950세대)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당초 올 10월 분양이 예정됐던 관저 더샵 3차는 일정이 다소 연기, 내년 11월로 분양 예정됐다. 이 아파트는 950세대로, 포스코건설이 짓는다.

다만, 이 아파트의 분양일정은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는 게 부동산 114 설명이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s://www.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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